방통위 새로운 리더들 탄생! 민영삼과 최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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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위원장의 취임과 산하기관장 인사

 

이진숙 신임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취임한 이후, 산하기관장 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진숙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에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는 최철호 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이로써 방통위는 산하기관장 인사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방송통신 분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2024년 7월 31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이후 산하기관장 인사를 통해 그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이러한 인사는 방통위의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전까지 코바코의 사장 자리는 이백만 전 사장이 4월 26일 사임한 이후 공석 상태였으며, 최철호 신임 이사장은 방통위 전임 위원장들의 사퇴로 인해 장기간 조 전 사장이 직무를 이어 왔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종결짓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습니다.

직위 신임 인사 주요 경력
코바코 사장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최철호 전 선거방송심의위원

 

민영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 홍보본부장을 맡았던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은 코바코를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철호 신임 이사장 또한 KBS PD로서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선거방송심의위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도 기대됩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러한 신 임원들에 대해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송통신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방통위는 보다 유연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진숙 위원장이 이끄는 방통위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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