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문회 심우정의 다짐과 준비 과정 공개!
법률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현황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법무부 차관)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리며 본격적으로 준비에 나섰습니다. 그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다뤄질 질문 중 하나는 바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방안입니다. 그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후보자의 책임감과 각오
심 후보자는 "국민들이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성실하게 청문회 준비에 임하겠다</b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기획통 출신으로 조직 관리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전의 경험들로 인해 행정부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정치적 중립성 확보 방안
심 후보자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검찰총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역할을 다하겠다</b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공직자는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자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런 결단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짐
그는 "검찰 구성원 개개인이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확한 검찰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임 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언급 피한 수사 현안
심 후보자는 특정 수사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조사를 비롯한 검찰 이견 조율 방법'에 관해서는 아직 사건이 진행 중이므로 적절히 대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공직후보자로서 사건에 대한 언급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문회 준비단의 구성 및 역할
대검찰청은 전무곤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습니다. 총괄팀장으로는 장준호 대검 정책기획과장이, 청문지원팀장은 김남훈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장이, 정책팀장은 문현철 대검 인권정책관, 홍보팀장은 이응철 대검 대변인이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이 청문회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심 후보자 청문회 일정 및 절차
심우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임명 과정에서 국회 동의 절차는 필요하지 않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후보자가 임명 확정되면 다음날부터 총장직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법무부 차관직의 유지 계획
심 후보자는 임명 후에도 법무부 차관직을 당분간 유지할 예정이며, 필수 업무만 수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검찰총장직 수행에 집중하기 위한 무언가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