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카톡 대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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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의 사내 성희롱 사건 대응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5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사내 성희롱 사건에 대한 논란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민 대표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금전적 피해나 개인적 모욕에 대한 주장을 문제 삼고, 사내의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어도어의 임원인 A씨와 관련된 성희롱 의혹으로 불거졌으며, 민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노력을 기울였음을 강조했습니다.

 

민 대표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자 간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사내 성희롱 사건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있었던 대화 속에서 사안의 본질과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라며, 그에 대한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대화 내용은 총 여섯 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있으며, B씨가 갈등 중재 역할을 수행했던 점도 담겨 있습니다. 민 대표는 “상대가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B씨는 변별력을 발휘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경중을 가리면서 A씨의 주장을 더 깊이 살펴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대표는 B씨에게 “당시는 갈등 중재를 위한 대화가 있었고, 그 과정이 잘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자신과 A씨의 통화 내역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시간 동안 A씨와 통화하며 감정적으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이러한 상황이 공적인 기록으로 남아있어서 끌어내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정확한 사실 전파가 중요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미소의 의미가 갈등의 도화선이 되었음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민 대표는 “그간 A씨와 B씨에게 진정한 애정이 있었다”고 말하며 양측 간의 이해와 화해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문제 해결이 되었고, 서로 간에 앙금이 없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지 않도록 상처 주지 않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피력했습니다.

 

민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의미를 가지는 언급으로, 사실의 왜곡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하이브 관련자들에 대한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그는 실명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으나 불가피하게 이를 언급할 필요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더 많은 사실을 밝히고 싶지만, 그로 인해 무고한 이들이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모든 정보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더라도 사회적 메시지와 공적 보도가 균형 잡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이번 사건이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으며, 어도어와 관련한 모든 소통이 건강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개인에 대한 비방이 수반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 상세 설명
사내 성희롱 사건 반박 민희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 공개
B씨와의 갈등 중재 대화의 긍정적 마무리
A 부대표에 대한 비판 경중을 따져야 할 필요성
사내 정치에 대한 경고 정확한 사실 전파의 의의
감정적 교류 강조 상호 이해의 중요성
인권과 상식의 방향 제시 건강한 소통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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