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국 위기 김어준의 절박한 호소가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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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TBS 대표대행 기자 설명회: 예산 지원 요청

 

이성구 TBS 대표대행은 8일 서울 중구의 성공회빌딩에서 기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20억 원의 서울시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TBS가 과거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인해 겪고 있는 여러 문제와 경영 위기를 현황을 직시하며 발표했다. 기자설명회는 TBS의 현재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다.

 

TBS의 재정적 어려움과 지원 요청

TBS는 지난 6월에 서울시의 예산 지원이 중단된 후 연간 400억 원 중 70%가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다. 이성구 대행은 TBS의 운영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으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원 수가 360명에서 250명으로 줄어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추가적인 인력 감축 계획은 없음을 강조했다.

 

김어준과의 법적 분쟁

이성구 대행은 TBS가 불행한 유산이라고 지적한 김어준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상표권 소송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폭넓게 살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TBS의 브랜드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진다.

 

민영화를 통한 재원 마련

TBS의 민영화와 관련해 이 대행은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진전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TBS가 상업광고를 진행할 수 없는 법적 제약 때문에 추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업광고가 허용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자구책 마련

E-성구 대행은 TBS의 예산을 절감하고 수익을 다각화하기 위한 공공기관과의 협약 체결도 언급했다. 강양구 경영지원본부장은 TBS의 예산 상황이 심각하다고 경고하며, 현재 보유 자금이 10억 원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오는 8월 월급을 지급한 후 잔고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기적 같은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폐업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TBS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_의 방식으로 자원 재조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여러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 종합적인 계획을 통해 TBS가 내실 있는 미디어 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TBS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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