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 최신 소식 및 정당 상황
국회와 정당 상황을 살펴보면,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갈등이 있으며, 두 정당은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신 국회 소식 및 정당 상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1.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 국회 결정
국무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의결되었으며, 민주당은 이에 대해 거부권이 유족의 절규를 외면하는 행위라며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어제 나온 경찰 수사 결과 발표를 언급하며 공신력 있는 수사기관에서 내놓은 수사 결과로 진상규명의 첫발을 뗐다고 평가했습니다.
2. 정당 대표 발언
-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거부권 행사는 범죄 의혹을 덮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한다"고 강력한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는 "이제 공수처의 시간입니다. 정쟁보다는 진상 규명이 우선입니다."
3.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민주당은 오늘 오후 열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대통령 탄핵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말도 안 되는 청원을 국회에서 논의한다면 그야말로 코미디라고 반박했습니다.
4. 여야 전당대회 상황
국민의힘은 오늘 첫 토론회를 열고, 민주당에선 김두관 전 의원의 출사표를 던진다고 합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의 정당 대회를 진행하며, 당권 경쟁 등으로 분주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토론회를 열면서 정책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고, 민주당은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내부적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 국회 및 정당 상황은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하여 뜨거운 갈등과 여야 간의 입장 차이로 어수선한 상황으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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