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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총파업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 사측이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제안했다. 전삼노는 진정성 있는 협상안을 들고 교섭에 다시 임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사측이 대화 재개를 제안하며 노사는 19일 대면하기로 했다. 양측은 추후 교섭 일정을 정할 계획이며, 전삼노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기본 인상률 등을 요구하고 있다. 생산 차질은 없지만 대화 재개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된다.
오늘은 서이초 교사의 추모 행사가 열린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교사들의 보호를 요구하며 교육 당국에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원단체와 유족들은 교사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과 실질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교육당국은 노력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에 대한 부족한 지원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변화가 부족하다는 분위기 속에서 교사들은 미래에 대한 변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YTN 뉴스FM 7월 18일, 중부 지역 호우로 인한 피해 속보와 북한의 댐 방류 동향, 나뭇잎 모양 지뢰 주의보, 체코 원전 사업 수주 소식, 전공의 복귀 실패 속보, 카카오톡 서버 장애로 이용자 불편, 그리고 퀴즈 이벤트 소식입니다. 호우로 인한 중부 지역 피해 상황과 북한의 댐 방류, 나뭇잎 모양 지뢰 특보 등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총 1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