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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밝힌 유튜버 쯔양에 대한 네티즌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쯔양 채널 구독자가 일주일 만에 50만 명 증가했고, 영상 조회수도 상승했다. 네티즌들은 쯔양을 응원하며, 그의 고난을 헤아려준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으며, 형사고소를 진행했지만 A씨가 사망하여 사건은 종결됐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축구협회 옹호 발언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인내와 협회 변화를 강조했다. 주호, 지성 등 현역/전직 선수들도 사령탑 선임과정 비판을 통해 협회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축구협회 운영과 홍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조사가 예고됐다.
토론에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당신의 행태를 보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취소 청탁 폭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패스트트랙은 좌파의 독재의회폭거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방송 도중 부당한 청탁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수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에 의심이 든다고 언급하며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