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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수미 테리가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과 국가정보원 요원들과의 저녁식사 모습을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북한 전문가로 활동한 사실이 노출되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문책과 감찰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는데, 관계자는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 시기의 관계자들을 문책하고 감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수미 테리는 한국 정부에 미국의 비공개 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기소되어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한국의 대미 정보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대본 2단계 발령으로 호우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올랐다. 중부지방 강한 비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명 구조와 대피가 계속되고 있음. 주요 도로와 주택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열차 운행 중단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는 중부지방에서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19일에는 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음. (150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