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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장 박상규는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일류 에너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를 밝혔다. 양사는 공동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합병의 시너지를 높이고 구체적인 경쟁력 강화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다음 달 27일에 열리며, 합병 기일은 11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SK온 주요투자의 마무리 단계에도 대해 언급하며 향후의 경영 계획을 밝혔다.
한수원, 두산 등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24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한국 기업들의 현지화율은 높은 편. 체코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은 덤핑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한수원의 경쟁력을 강조했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재권 소송 문제는 마무리 조율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미국에서 전공 공부를 한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군 입대를 요구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으며, 해당 조치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