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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인천 스토킹 살인범 2심 징역 30년 선고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잔인한 살인 사건이 2심에서 결론을 이었다. 31살 설 씨는 헤어진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되었으며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앞서 1심에서는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징역 30년으로 올렸다. 유족들은 이 형량에 불만을 토로했으며, 범행의 계획성과 잔인성에 비춰 1심의 형량이 지나치게 가벼웠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150자)

  • 람보르기니 주차시비 24cm 흉기로 2심서 형량 늘어

    서울 강남에서 람보르기니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30대 A씨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1심보다 6개월 늘어난 형량이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여전히 엄벌을 청원하며 폭력 범죄로 처벌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또한 A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등 여러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 카카오 김범수 분식회계 모빌리티 제재 구속 기로

    [앵커]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초긴장 상태. SM엔터 시세조종 혐의로 소환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 22일 영장실질심사 예정. 카카오모빌리티도 분식회계 의혹으로 제재수위 회의 중. SBS Biz 김한나입니다. [기자] 서울남부지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범수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SM엔터 주식 조작 혐의로 풀이. 카카오모빌리티는 금감원으로부터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직면. SBS Biz 김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