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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동물 학대로 인한 충격적인 사건이 대전과 인천 송도에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12세 초등학생이 친구의 집에 침입하여 반려묘를 죽이는 일이 일어났고, 인천 송도에서는 9세 아동이 친구의 반려견을 창밖으로 던져 죽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어린이들의 동물 학대에 대한 인식 부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현행법상 촉법소년의 경우 처벌이 불가능한 현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 지상물 의심사례와 동영상 자료 삭제를 요청해 만 10세...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인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7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진행된 임명 제청 동의 임시회의에 참석하여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경찰청장 후보자의 신분을 확정하는 절차가 진행되며, 이후에 대통령의 최종 임명을 받게 된다. 조 후보자는 경찰 대학 출신으로 경찰 체계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인사 검증 업무를 맡은 경력을 갖고 있다.
민주당·혁신당 정무위 의원들이 국민권익위 청문회를 촉구하고, 권익위의 김건희 여사 관련 결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대통령 기록물로 지목된 명품백 문제와 김 여사의 횡령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며 권익위의 결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김 여사를 증인으로 소환할 의향을 밝히며 청문회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사항을 공개하고 권익위의 결정 프로세스를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