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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수미 테리 韓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기소된 北전문가

    미 연방 검찰이 수미 테리를 대리 혐의로 기소했다. 그녀는 대가로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미 양국에서 알려진 대북 전문가인 그녀는 2001년부터 CIA에서 근무해왔으며, 현재는 CFR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변호인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전체 150자)

  • 폭우 도로 통제 지하철 지연...교통 혼란 속 시민들 곤혹

    중부지방에서 물폭탄으로 도로 통제와 지하철 운행 지연 발생. 경기 의정부시 동부간선도로와 지하차도 출입 통제, 1호선 의정부역~연천역 전동열차 운행 지연. 기상청은 수도권과 경기 북부에 최대 120㎜ 비 예상,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발령.

  •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전원 당권주자 검찰조사 요청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는 국민의 궁금증을 고려하여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고, 원희룡 후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원석 검찰총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원칙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고, 윤상현 후보는 법 앞에는 예외가 없다며 조사가 진행되면 적절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