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Korea News

  • CIA 출신 北전문가 수미 테리 간첩 혐의로 기소

    미 연방검찰이 CIA 출신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를 대신하여 활동했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미 연방검찰의 기소장에 의하면, 수미 테리는 고가의 저녁식사, 명품 핸드백 등을 대가로 받았으며, 최소 3만7천 달러의 뒷돈을 받은 혐의도 제기되었다. 그녀는 미국과 한국 언론에 출연하거나 기고하여 한국 정부의 정책을 옹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150자)

  • 김건희 검찰조사 여전히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과 관련한 검찰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김 여사의 진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후보들은 법 앞의 평등정신과 원칙대로의 수사를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심경을 진솔하게 전하고 적절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상현 후보는 김 여사가 명품백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믿는다고 밝히며, 조사가 진행되면 김 여사는 적절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서울 여대 앞 카페에서 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넣은 남성, 경찰에 자수. 이물질 체액 주장. A씨, 여직원이 마신 음료에 이물질을 몰래 넣고 범행을 주시. 경찰이 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하여 수사 진행 중, A씨가 자수. A씨는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고 주장하며 경찰 소환.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사태로 충격받은 카페 직원들은 불안감을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