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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일규 참사 엘리트와 北체제의 현실

한국에 망명한 북한 주재 쿠바 대사관 참사가 북한 체제의 모순과 부조리를 지적하며 망명한 이야기가 알려졌다. 대사는 권세 있는 집안 자식들의 특혜에 대한 불평등과 분노를 털어놓았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딸 주애의 4대 세습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을 언급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통일 열망과 김정은 지도자에 대한 불만을 언급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의 상황을 다시금 곱씹게 하는 요점이다.

핫 뉴스가 담긴 7월 17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1.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새벽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었으며, 파주와 연천 등에는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후, 오늘밤에도 큰 비가 예상됩니다. 2. 정부의 최종 시한이 지나면서 병원들은 오늘까지 미복귀 전공의 결원 규모를 확정하게 되었고, 1만 여 명의 사직 처리가 불가피하며, 정부는 하반기 수련 때 복귀를 설득할 계획이다. 3.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3차 TV토론회에서 여전히 격렬한 논쟁을 이어갔으며, 김건희...

금감원 대부업자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 9월말까지

금융감독원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협력하여 10월 시행될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대부업계의 관심을 끌고, 불법대출과 추심 등의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부업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채무조정 제도를 강화하여 대부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한다. 또한,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채널을 보완하고 법규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업계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