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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쯔양 변호인 카라큘라 고소 명단 우선 제외한 이유?

    유명 유튜버 쯔양이 래커 유튜버들로부터 협박을 받아 카라큘라와 다른 유튜버들을 고소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쯔양의 법률대리인은 래커 유튜버들이 쯔양을 협박하고 금전을 갈취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협박 및 조작된 영상에 대한 고소로 유튜버들의 수익이 중단되었고, 검찰총장은 2차 가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쯔양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거의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고, 해당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 해운대 주점 만취 20대들 이른 새벽 난투극 경찰 조폭 의심

    부산 해운대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20대 10여명이 패싸움을 벌여 다수가 다치고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등 소란이 벌어졌다. 20대 남성은 유리병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 다른 20대는 뒷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3명을 붙잡았고, 남은 가담자들의 신원 파악을 진행 중이며, 이들을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해당 사건은 조폭간 충돌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황희찬 팀 동료가 인종차별에 주먹’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프리시즌 경기 중 인종차별 발언을 당했고, 팀 동료가 이에 격분하여 퇴장당했다. 감독은 황희찬에게 계속 출전할 것을 물었고, 황희찬은 경기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감독은 이런 상황이 너무 실망스럽다며 황희찬의 우선순위가 팀임을 칭찬했다. 구단은 인종차별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UEFA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