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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대비 하천변 점검! 오세훈 만반의 준비할 것

    서울의 중랑천변 도봉지하차도에서 침수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하차도에 침수감지장치와 진입차단설비를 완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6단계로 늘려 선제적 대응력을 높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내 지하차도 중 침수우려가 있는 구역에는 침수감지장치 외에도 진입차단설비와 진입금지 전광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비상사다리와 비상탈출구를 마련했다. 오 시장은 장마에 혹시라도 있을 침수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훈련병 사망 중대장과의 학대치사 기소에 경각심

    육군 훈련병 사망사건 관련 중대장과 부중대장, 학대치사죄로 기소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고인을 기리는 장병들. 육군 훈련병 사망사건 관련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학대치사죄로 기소됐다. 검찰은 훈련 중 학대행위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밝혔으며, 국방부는 앞으로 체력단련 방식 개선 등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사건에 관련된 상세 내용과 피의자들의 구속 경위 등을 정리했다. 훈련병의 안전과 안위를 고려한 군기훈련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