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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동대문구 아파트 불 30대 주민 대피 132명

    서울 동대문구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황씨는 오후 8시9분쯤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이로 인해 132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진 루브르 성화 봉송 이목 집중 몰려 팬들

    한국의 인기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수천 명의 열렬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14일 저녁, 루브르 박물관 주변에서 약 200미터를 걸으며 성화를 봉송했는데, 이 소식에 수천 명의 BTS 팬들이 모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진은 군 복무를 마치고 첫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것으로, 이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 아파트 평당분양가 서울 3.3㎡당 4000만원 초 공개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4190만원으로 전월 대비 8.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4000만원을 돌파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6월 기준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전년 대비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