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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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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2학년생 딸을 외박 후 폭행하고 살해를 요구한 친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친모도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아동학대로 유죄를 받았습니다. A 씨는 딸을 때려 콧대를 부러뜨리고 흉기로 죽으라고 요구했으며, B 씨는 스마트폰 모서리로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진술과 증거로 유죄가 인정되었으며, 형법을 넘어선 위법한 행위로 보았습니다. 부모를 속인 딸의 행위는 발단이지만 가해자들의 행동은 정당화할 수 없으며, 형을 정하는 데에 고려되었습니다. (사진=)
2008년 경기 시흥시 슈퍼마켓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남에서 체포됐습니다. A씨는 CCTV에 담긴 범행 영상으로 잡혔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150자)
수원FC 팬들이 대구FC와의 경기중 KFA를 비판하는 걸개를 세웠다. 박주호의 등번호를 따서 박주호를 외치며 주접떠는 축구협회 한국축구의 양심 박주호라는 문구가 적힌 걸개를 드러냈는데, 이는 축구협회를 비판하고 지지를 받는 박주호의 행동을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과 축구계 인사들도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 축구계에서의 반대와 함께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감독 홍명보는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