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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미개최한 것을 비판한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대한 고발을 검찰에 제기했다. 대구경제연합회는 대구시가 원장 임명 시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을 비판했고, 대구시는 해당 조례에 따라 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해당 사안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관련된 제보나 논의는 CBS노컷뉴스로 접수될 수 있다.
서초세무서, 11억3000만원 종소세 부과 대법 판결에 대해 유대균 씨가 횡령금 반환에도 소득세 취소가 안 된다며 상고소송을 제기한 결과, 대법원은 후발적 경정 청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씨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대법원은 횡령금이 소득처분을 받을 경우 소득세 납세의무가 성립하며, 법인의 횡령으로 인한 소득이 종국적으로 실현되지 않은 경우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북한 탈출 동포들의 자유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고,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친필 서명과 함께 자유를 향한 홈런을 격려했다. 후속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행보이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