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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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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남자아이가 태권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태권도장 관장인 30대 B씨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 양주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A군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를 조사 중이며, B씨는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기 유튜버 침착맨의 딸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침착맨 측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고, 법률대리를 통해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유명인에 대한 협박 글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에도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 협박 글들이 올라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현지시간 12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고등학교에서 대선 유세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길 것이라며 대선 완주를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의 승리를 강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다시 이길 것이라고 밝혔지만, 최근의 인지력 저하 논란으로 재선 포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의 발언 오류와 TV토론에서의 발언 논란으로 인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