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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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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로 1만㏊ 농작물 침수, 농산물 가격↑. 충남이 가장 큰 피해 7천423㏊. 벼 7천581㏊로 최대 피해. 상추, 깻잎, 오이 등 가격 1일만에 급등, 청상추는 77% 상승, 깻잎은 33% 올라. 참외와 수박도 22% 상승. 장마와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먹거리 물가↑ 우려.
우루과이 대표팀 스태프가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던지다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맞아 피가 흘렀다.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후 우루과이와 콜롬비아 경기에서 소동이 벌어졌고, 벤탄쿠르는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던지며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사건으로 연루된 선수들은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전에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논란으로 논의됐던 바 있다.
재판부는 고(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 여부 결정을 이번 달 말까지 예상했다. 김재규의 변호인 안동일 변호사는 재판이 개판이라며 비판했고, 군법회의의 과정을 비판했다. 이에 대한 재심 여부 결정은 추가 자료 제출을 기다리는 중이며, 유족이 4년간 청구한 것이라고 전했다. 변호사는 김재규가 대통령을 살해한 사건을 선고할 때 재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재판부는 김재규의 최후진술 녹음을 일부 재생해 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