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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박지성 선임 번복 협회·홍명보 선택 슬프고 참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 문제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슬프고 참담하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박지성은 협회와 홍 감독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며 결과가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가늠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며 진실을 말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충남 부여 세계유산 나성 등 6곳 수해사고 발생

    충남 부여 소재 국가유산, 나성 등이 폭우로 피해를 입었음이 확인됐다. 유적과 보물 등 6곳 6130㎡에 수해가 발생했고, 이에 부여군은 국가유산청에 7억원의 복구 비용을 요청했다.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이 현장을 점검하며 피해 상황을 살펴봤다. (150자)

  • 박수홍 형수 딸 힘들어해 정신과 치료 중 호소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씨는 딸이 공황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혐의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을 포함한다. 혐의를 부인하던 이모씨는 마음이 힘들어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징계를 받은 경위를 설명했다. 부부는 4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