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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카드업계 수해피해 고객에 대대적 금리우대 혜택 제공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고, 이자도 전액 감면한다. 현대카드와 롯데카드도 청구 유예와 금리 우대, 연체수수료 감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해 고객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150자)

  • 1천만 유튜버 매일 방송하며 증언한 충격 사실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폭행과 협박을 당하고 수십억 원을 빼았겼다고 폭로했습니다. 쯔양은 직접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당해 수사 과정에서도 혼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년간 받지 못한 정산금이 최소 40억 원에 달하며 해당 남성으로부터의 협박 메시지와 녹취, 폭행 증거 사진까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혐의를 받는 일부 유튜버들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공의 블랙리스트 고대병원 교수들의 진료축소로 재등장

    [앵커] 고려대병원 교수들의 진료 축소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환자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정부의 행정처분 철회와 특례 약속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 결정은 15일까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TV 홍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