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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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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 20년째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로 억지 주장하여 한국 정부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독도를 포함한 국제사례 및 명확한 국제법적 지위를 강조하며 불법 주장에 대응할 것을 경고했다. 또한, 국방부도 이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전달하고, 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해 항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한국을 파트너로 지칭하며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서 70대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시장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 발생. 50대 점주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횟집 출입구 등이 파손됐다. 운전자는 술이나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급발진 주장하며 경찰 조사 중이다. 사고 차량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급발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유명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 협박 녹취가 공개되어 화제다. 변호사는 쯔양이 공개 전 피해사실을 밝히기 어려웠다고 설명했고, 쯔양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변호사는 쯔양의 상태를 걱정하며 관심 있는 이들에게 피해자를 비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쯔양은 전 연인으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고, 가로세로연구소는 다른 유튜버들이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