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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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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이후 유사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리튬과 전지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위험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에서의 화재·폭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점검과 개선 조치를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안전보건교육과 10대 안전수칙의 이행을 강조했다.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만든 쌀케이크를 출산 선물로 17년째 고양시민에게 제공하는 근로사업장이다. 근로장애인 30여 명과 비장애인 18명이 함께 일하며, 공정 대부분에 근로장애인 참여하고 있어 불량률이 높더라도 공정이 진행된다. 소울베이커리는 근로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고양시 출신의 쌀과 친환경·유기농 재료로 만든 케이크는 인기를 끌며, 소울베이커리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영업자를 위한 실업급여 및 직업능력개발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보유자 영업자와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자영업자가 지원 대상이며,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의 생활 안정과 고용 보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1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