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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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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32개 차종 15만여 대에서 결함을 발견해 5개사의 차량이 시정 조치에 들어갔다. 기아 쏘렌토를 포함한 13만9,478대는 화재 가능성이 있는 전자제어유압장치 결함으로 15일부터 리콜, 한국닛산의 Q50 8,802대는 동력 미전달 가능성으로 17일부터 시정 조치가 이뤄질 예정. 현대 일렉시티 등 2,887대는 차량 멈춤 가능성, 포르쉐 911 등 2,054대는 안전 부적합 등 다양한 결함이 확인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경남 창원의 한 병원 의료진이 머리 다친 환자를 뚝배기라고 지칭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환자가 응급 치료를 기다리는 동안 의료진이 농담을 하며 상처를 주었고, 이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병원 측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직원 교육과 내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병원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A씨는 쯔양을 강제로 일을 시키고 수입을 빼앗았으며, 협박과 폭행을 반복했다. 쯔양은 이를 토대로 A씨에 대해 혐의로 고소를 제기했으나, A씨는 사망하면서 형사 고소는 종결됐다. 이에 대해 쯔양 측 변호인은 40억 원의 정산금을 못 받았다고 주장하며, 2차적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