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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밀거래 중인 중국 남성 바지 속 뱀 104마리 숨겨!

    중국 해관이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바지 안에 104마리의 뱀을 발견했다. 이 여행객은 홍콩에서 선전으로 넘어오는 중에 뱀을 숨기려고 했으며, 밀크스네이크, 돼지코뱀, 콘스테이크 등 외래종도 있었다. 중국은 최근 불법 동물 밀수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 해당 남성은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 나토 정상회의 이희진 워싱턴DC 도착 현황 보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여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다수의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회의 및 본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윤 대통령의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이다.

  • 사형 선고 요구 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유가족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들이 최원종에 대한 사형 선고를 요청하며 재판부에 강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피해자들의 유족은 최원종의 범행으로 생을 마감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고자 했다. 반면 최원종의 변호인은 피고와 가족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법률에 따른 형사상 처벌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원종은 유족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사과했다. 1심 구형과 동일한 사형이 구형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진술은 재판 기록에 남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