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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자친구가 필리핀 여성을 속여 임신한 뒤 잠적한 사건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씨는 남자친구가 40대 유부남이었고, 다른 필리핀 여성과 결혼했음을 알게 되었다. A씨는 양육비를 받고 싶다고 주장했지만, 남자친구는 연락을 끊고 SNS 계정을 삭제했다. 이에 한인 유튜버들이 사건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고, 누리꾼들도 비난과 동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한국 남자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례로 보인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 문자 논란과 총선패배 책임론으로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 후보들은 지지자들에 대한 총선패배 책임론을 놓고 서로 맞대결을 벌였고, 한동훈의 문자논란과 관련하여 총선 당시의 사과불발 책임론에 대해 공방을 펼쳤다. 또한, 사천의혹에 대해서도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며 격돌하였고, 논란에 대한 사과여부와 당 대표 후보 간의 지원 유세 활동 등에 대한 역량 비교도 이뤄졌다.
1980년대 PC통신의 후신이었던 포털 서비스 천리안이 10월 말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11월 1일부터 별도 백업 절차를 거쳐 메일을 이전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기본료를 무료로 전환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중단된다. 1985년부터 이어진 39년의 역사로 사라지게 되며, PC통신의 시대를 끝내는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