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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 발표 군인권센터 강한 반발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는 외압 공범 경북경찰청이 해병대 채모 상병의 순직 사건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군인권센터는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임 전 사단장에 대한 면죄부는 외압 공범이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의 수사 결과를 균형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특검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전공의들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면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시간 단축, 교육담당 지도전문의 지정·확대, 네트워크 수련체계 도입 등의 계획이 세워졌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노력에 의료인력 추계 방안에 반영할...
경북경찰청,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 발표 군인권센터 임 전 사단장 면죄부, 수사 외압 공범 자인 경찰은 현장지휘관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송치, 임 전 사단장은 불송치 결정 발표. 군인권센터는 공정한 수사 포기한 경찰 비판하며 특검법 필요성 강조. (1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