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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대전 퀴어축제 사랑이쥬 평화롭게 성공적 마무리

    대전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 사랑이쥬가 보수 단체와의 마찰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전 동구는 축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행사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됐다. 참가자 700여명이 시위 행진을 했으며,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시민들도 시민대회를 열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경찰은 1천280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물리적 충돌을 예방했다.

  • 30대 남자 대낮에 둔기로 어머니 폭행

    30대 남성이 부천시 노상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공격한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인 60대 여성은 경찰의 치료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A씨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2차 범행을 막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지만, A씨의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 전대 김여사 문자 충돌 이틀째 개입 의혹에 관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후보인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김건희 여사 문자 문제를 놓고 반발하며 책임을 회피했다고 반박했고, 원희룡·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를 총선 패배 책임론을 연계해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전당대회 개입이라며 반발했으며, 경쟁 주자들은 총선의 민감한 악재였던 영부인 가방 문제 등을 언급하며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