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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바이든 독립적 신체검사 거부…건강 문제 없어!

    바이든 대통령, TV토론 후 첫 인터뷰…건강 아무 문제 없어 주장. 인지력 등 건강 논란에 대해 거부 의사 표명. TV토론 시 불리해진 점에 대해 트럼프와 추가 토론을 공개적으로 약속하며 자신감 어필. 또한, 트럼프의 말실수를 꼬집으며 앞으로의 임기를 강조. 사퇴론에 대한 압박은 여전히 진행 중. (출처: ABC 방송)

  • 니가타 역사서 사도광산 조선인 갱내 노동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려는 노력 가운데, 한국인 강제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에서의 노동이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니가타현 역사서와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선인들은 광산에서 강제로 노동했으며 민족 차별과 강제동원의 역사가 증거로 남아있다. 관련 조사에서는 강제노동자들이 매일 황민화 교육을 받고 구타를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이달 하순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9급 초임 최저임금보다 16만 원 높은 월급

    올해 공채 경쟁률은 22대 1로 최저인데,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은 감소세를 보이며 하위직의 급여가 부족한 상황이다. 공무원들은 정부에 임금 31만 3000원 인상, 점심값 1만 원 요구하며, 9급 공채 경쟁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우려로 공무원들이 임금 인상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을 준비 중이며, 실제 공무원들의 이직 의향이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