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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울산 아파트 화단서 5천만원 돈다발 경비원이 발견됐다

    울산 남부경찰서가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5000만원 현금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화단에 놓인 비닐봉지 속 돈다발은 5만원권으로 묶여 있었고, 경비원의 발견으로 경찰에 신고되었다. 경찰은 CC TV 분석과 은행 인출기록을 통해 돈 주인을 찾을 계획이며, 주인을 발견하면 범죄 관련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150자)

  • 효성가 가족의 비밀 스캔들 끝나지 않은 형제의 난

    10년에 걸친 효성가(家) 경영권 분쟁이 종결의 기미를 보이며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형제의 난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조 전 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10년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해당 분쟁의 결말과 형제 간의 화해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 코스피 2860대 ‘삼성’ 시총 ‘우뚝’… 고마워 ‘삼천피’ 오려나봐요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에 2년반 만에 연고점 경신…시가총액 역대 2번째로 상승 삼성전자의 깜짝 호실적에 힘입어 코스피가 5일 1.32% 상승, 2862.23로 장을 마무리하며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2338조3150억원으로 역대 2번째로 기록하며 금융주도 신고가를 기록했고,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