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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시청역 사고 조롱글 20대 남성 경찰이 조사 중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의 추모 공간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됐다. 또 다른 모욕투의 쪽지글 발견으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모욕성 게시글 3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한 최신 소식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시청역 #조롱글 #입건

  • 강철원 중국에서 92일 만에 푸바오와 재회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92일 만에 재회했다. 푸바오가 2020년에 태어나 강 사육사에 의해 길러졌으며, 이별 당시 강 사육사는 푸바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중국으로 동행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잘 적응하는 것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만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푸바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재회 모습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박찬대 거부권과 후과 박근혜 정권의 최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는 채상병 특검법 통과로 대통령이 선택할 것을 촉구하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시 국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의힘은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고, 민주당은 이진숙 후보자 지명을 반발하며 방송 장악 야욕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국민의 권한을 존중하겠다고 밝혀, 특검법과 공영방송 문제에 적극 대응할 의사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