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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영국 노동당 키어 스타머에 압승! [포토 in 월드]

    영국 노동당이 총선에서 압승하여 새 총리로 스타머 대표를 내정했다. 스타머는 변호사 출신으로, 2015년 정치에 입문한 후 빠르게 승승장구하여 2020년부터 노동당 대표가 되었다. 이로 인해 14년간 이어온 보수당의 집권이 끝나면서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당은 하원 의석의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며, 스타머는 새 총리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150자)

  • 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중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3명은 대피했고, 추가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31대의 차량과 78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대응 중이며,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공장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인근의 안전을 위해 화성시는 주변 주민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150자)

  • 강풍으로 화곡동 교회 첨탑 떨어져 40여세대 정전

    제주도 봉제산 등산로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외곽으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교회 첨탑과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4시간 3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교회 첨탑이 전선을 건드려 전기 공급이 끊기고, 일부 전선이 끊겨 전선에서 불꽃이 튄 사고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