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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내년부터 무료 C형간염 검사, 확진검사비 지원 방안 마련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가 포함될 예정이다. 2025년에 56세(1968년생)인 사람들은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고, 양성자는 확진을 위한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C형간염은 간질환을 유발하며,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간암 발생의 10%~15%는 C형간염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며,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이로써 C형간염 퇴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물놀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전국, 장소, 배치, 233곳

    정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등 233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 5921명을 배치한다. 2달 동안 물놀이 안전활동을 전국에서 펼칠 예정이며, 계곡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휴가철에는 구조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최근 5년간 5499건의 구조와 4만 4102건의 응급처치를 했다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역량을 강조했다. 요술한 수난사고 시 대처 방법과 안전수칙을 강조했으며, 관련 문의는 소방청 구조과(0442057617)로 하도록 안내했다.

  • 전공의, 전문의 자격 취득 영향 최소화하는 정부의 조치!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의 복귀와 의료현장 정상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환자단체의 촉구와 관련하여,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의대 모집정원을 확대하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설치하는 등 의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의료현장의 혼란을 수습하고 의료개혁 방안을 함께 구체화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열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