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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필리버스터 안간힘에도 2년 만에 등장한 이유는?

    국회의 채 상병 특검법 처리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돌입하자, 민주당은 종결 동의안을 제출하며 대치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4일 오후 필리버스터가 종결될 수 있으며,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은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고려해 특법 처리 일정을 조율 중이다.

  • 부부 차량 음주 싸움 걸린 사건 경찰 파문 사고 주의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서 부부의 격렬한 말다툼을 신고받아 출동한 결과, 남편이 음주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이 부부 사이의 말다툼이라고 확인했지만, 음주 측정 결과 남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남편은 순찰차 오는 걸 보고 운전자를 바꿨다고 자백했으며, 현재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다.

  • 차등적용 최저임금 무산에 중소기업 한숨만!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으로 업종별 차등 최저임금이 무산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의 반응은 심각한데, 인건비 절감을 위해 가족을 동원하거나 영업을 조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대구지역 소상공인은 더 이상의 임금 상승은 폐업과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