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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혼외자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저지른 전청조 씨가 또 다른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전씨는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1억 2,5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뿐만 아니라 데이트앱을 이용해 여성 승마선수, 투자 전문가 등의 행세를 하며 수억 원대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그 외에도 명예훼손 혐의와 다른 폭행 및 아동학대 등으로 기소된 상태이며, 이미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부산의 철강기업에서 퇴사 처리됐다. 회사는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윤리 경영으로 신뢰 회복을 다짐했다. 해당 남성은 영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으며, 사례가 재조명되면서 다른 기업에서도 퇴직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 사건은 2004년에 일어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연관돼 있다. 최근 이와 관련된 여러 기업에서의 퇴사 사례가 나오고 있음.
국민의힘 한동훈, 민주당 검사 탄핵 소추 비판 한동훈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4명 탄핵소추안을 빌드업이라 비판하고, 이재명 수사와 재판에 참여한 검사들을 탄핵하려는 행위를 권력형 무고로 지적했다. 또한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서는 무지막지한 민주당 특검법은 절대로 통과되면 안 된다며 제3자 추천 특검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한동훈은 대안이 없는데 그냥 싫다? 그건 싫은 것이지 대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