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Korea News

  • 조국당 채상병·특검법 발의 논란

    30일, 22대 국회가 열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채상병 특검법, 민생회복지원금법,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채상병 특검법은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 등이 개정되었으며, 민생회복지원금법은 민주당의 총선 공약이었던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득 지원법이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관련된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한 한동훈 특검법을 제출했다. (요약문)

  • 한 총리 정부 물려받을 때 경제 보고 나라 망할 수 있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경제 운영에 대한 걱정이 덜해졌다고 강조하며 성장률과 고용 상황의 호전을 언급했다. 또한, 과거 경제 상황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리더십과 기업들의 노력을 찬양하며 덧붙였다. 우리 최고의 리더를 중심으로 해나가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 밀양 가해자 신상 폭로 후 즉시 해고 결정!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유튜버 전투토끼에 의해 신상정보가 공개되어 직장에서 해고됐다. 이로써 A씨 외에도 신상이 폭로된 가해자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거나 퇴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관련된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2004년 밀양에서 발생한 44명의 남학생들에 의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