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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 예정

    최저임금위원회,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부결 2일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사용자위원은 최저임금의 구분적용을 요구했지만, 근로자위원은 적용대상 확대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저임금위원회는 업종별 구분 적용을 부결하고, 현행 최저임금법에도 이에 대한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용은 1988년을 제외하고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 오세훈 사망 직원 빈소 찾은 사건으로 사회에 충격

    서울시장 오세훈, 시청역 교통사고 희생자 빈소 찾아 대규모 재난 인정. 사망한 직원을 마지막으로 배웅. 재난안전법으로 구호금, 장례비 외에 시민 안전 보험 등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시청역 #교통사고 #희생자

  • 라인사태 기업기밀 보호 vs 국가조사 결정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라인 야후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여당은 정부의 대처를 옹호하며 기업의 경영 기밀과 연관된 문제에 정부 개입을 비판했고, 야당은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정부의 판단을 질타하고 반일 감정을 키우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외교, 산업 부처와의 실무자 간 통화만으로 대응이 미흡하다고 비판했고, 일본의 자본 관계 재검토 발언을 거론하며 우리 기업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