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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검찰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의혹으로 조사 중

    한글박물관 관계자가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기증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김 여사가 프랑스 순방 때 입은 재킷과 관련해 수사 중이며, 김 여사를 향한 국고손실, 횡령, 사기 등의 혐의가 검찰에 고발된 상황이다. 또한, 김 여사가 예산을 편성해 인도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의혹과 청와대 경호관에 개인 수영강습을 시킨 의혹도 제기되었다. 검찰은 추가 의혹에 대한 조사를 예상하고 있다.

  • 민주당 조롱·고성에 입 닫아라 통하기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국회 복귀는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국회 운영위는 회의 진행 순서부터 신경전을 벌였고, 갑질과 막말이 난무하며 회의는 중단되었습니다. 정부와 여야의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상황에서도 협치는 미흡한 채로 끝나게 됐습니다.

  • 성시경 막걸리 식약처 확인 결과 이상 없음 일부 정보 누락

    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행정 처분을 받아 사과했다. 라벨 정보 누락으로 인한 문제를 인정하며, 세부사항을 보완하고 판매를 중지한 뒤 8월20일 재개할 계획이다. 경코리아는 이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표하고, 재정비를 거쳐 다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8월2일까지만 판매하고, 이후 재정비 후 8월20일부터 다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