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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대통령 흑마법 황당 혐의 체포 몰디브 환경부 장관

    몰디브 대통령을 상대로 흑마법을 부렸다는 혐의로 체포된 환경부 장관. 경찰은 살림 환경 장관이 대통령을 흑마법으로 저주했다는 이유로 구금됐으며, 환경 장관 외에도 용의자 두 명이 추가로 붙잡혔다. 몰디브에서는 흑마술과 같은 전통 의식을 행하는 일이 종종 있지만, 이는 형법상 범죄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이슬람법에 따라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사건은 몰디브에서는 이례적이지만, 이슬람 사회에서 흑마법 관련한 사건은 가끔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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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상병 사건 항명 정진석 실장이 당연히 거부권 행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국회에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항명한 면을 보였다. 특검법과 관련하여 국방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긴 사건으로 주장하며, 대통령실의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오는 4일 이전에 표결 처리할 계획이며, 대통령실의 수사 외압 의혹에는 실체적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설과 이태원 참사 발언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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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알바생 1300만원 빌려 도주…편의점 사건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달 25일 상습사기 혐의로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을 속여 돈을 빌린 뒤 달아난 3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 원 씨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서울 일대 편의점에서 23명에게 13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 중 상당수가 외국인이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