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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화성 화재 119 최초 신고 사람들은 다 나왔어요? 녹취 유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23명 목숨을 앗은 사고 당시 최초 119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신고자와 119 통화에서 비상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사람들의 대피가 어려웠음이 확인됐다. 방화 현장에 있던 대부분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숨졌으며, 일부 직원들은 안전교육을 받지 않았고 비상구를 모르는 등의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37명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위법 여부를 수사 중이다.

  • 김용 항소심 구글 타임라인 논란 감정 절차 돌입

    재판부가 9월 말까지 구글 타임라인 감정 결과를 받기로 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항소심 재판이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김 전 부원장은 구글 타임라인으로 알리바이를 주장했으나, 검찰은 해당 기록의 무결성과 정확성을 의심한다. 감정인은 구글의 메커니즘을 확인하지 않으면 추론만 가능하다고 밝혔고, 재판부는 9월 말까지 감정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1심에서는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으며, 현재 재판이 지연되는 상황이어서...

  • 오세훈 시민에 감동을 선사하는 일상의 혁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청계천 복원보다 기획부동산 투기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정책들과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국가주의 논란, 주택가격 상승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대표적으로 안심소득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기본소득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변화를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