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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채상병 특검 한동훈의 민주당 대표성 논란

    국민의힘 윤상현 대표 후보가 대통령 탄핵을 모면하기 위해 채상병 특검법을 활용하려는 민주당을 비판하며, 이재명 주변 사망사건을 특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대표를 통해 발견된 사망사건을 놓고 특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나경원·원희룡 후보와의 연대론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민주당의 프레임에 빠지지 않고 대야 전선에 내부 교란이 생겼다고 지적하며, 정부를 지키기 위해 단일대오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여학생 판사에 던진 보호관찰 더 받게 해주세요 자필편지

    음주와 가출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10대 여성이 판사에게 편지를 보내었다. 편지에는 미래를 위한 계획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호관찰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진로를 결정한 그녀는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상황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보호관찰이 어떻게 그녀의 삶을 바꾸었는지 보여준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