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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역주행 차량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 관련, 운전자 차씨의 피의자 조사가 첫 도입되었다. 사고 당시 차씨는 “역주행인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급발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차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체포영장은 기각됐지만 추후 조사 계획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고로 다쳐 입원 중인 차씨는 계속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는데 비롯,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가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핫 퍼포머 상 수상 후, 공연기획사와의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한 항소심에서 패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 공연 기획사였으나 약속된 계약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아 콘서트가 무산되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법원은 김희재 손을 들어준 결정을 내렸다.
8월부터 남양주 대중교통 개선, 서울시와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협약 체결. 남양주~구리~서울~성남 등 4개 도시를 연결하는 8호선에 새롭게 운행되는 별내선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또한, 기존에는 하차만 가능했던 진접선 3개 역사에서 8월부터 승차와 하차가 가능해지며, 남양주시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3개 노선에도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될 예정. 서울시장은 이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이 교통 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