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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SK 배터리 비상경영 선언으로 숨 막힌다

    SK온, 비상경영 선언…임원 연봉 동결 등 경영정책 변경 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임원들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분기 흑자전환의 실패 시 임원 연봉이 동결되고, 성과 미흡 시 보임이 수시로 변경된다. 또한 복리후생 제도와 업무추진비가 축소되며, 연구·개발 투자는 유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내부 회의 결과는 전체 구성원으로부터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SK온의 경영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 국힘 의원 현수막 훼손 70대 경찰 동기 조사

    대구 북구 구암동에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현수막이 훼손된 사건으로 경찰이 A 씨(7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수막에는 국회 장악 민주당, 그래야 이재명이 삽니까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출처: 뉴스1)

  • 대치역 화재 지하철 3호선 정상운행 중 사고 발생

    서울 3호선 대치역 인근 선로에서 발생한 화재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오전 5시 41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초기 진압하는 데 140명의 인력과 70대의 장비를 동원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궤도 작업용 모터카의 엔진 배터리에서 발생했으며, 대치역은 연기를 빼내는 작업으로 인해 오전 6시 15분까지 무정차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