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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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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신규 지원 및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전기료 지원 기준을 확대하고, 대환대출 대상을 중저신용 차주까지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스팸 문자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한 긴급 조사도 계획 중이다. 불법 스팸 문자 문제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대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를 통해 유족들이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안전 교육 부족과 대피로 물건 적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고, 경찰은 아리셀 대표 등 주요 피의자들을 이번주에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부 여당은 유족들에 대한 산업재해 보상보험금 신속 지급과 외국인 유가족의 편의를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단편 수정)
전 언론사 간부와 대장동 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의 돈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사람이 충북 단양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 직간부는 주택 매입 자금을 위해 김씨에게 1억 원을 빌려 검찰 수사를 받았는데, 기사 청탁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