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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35세 이상 임산부에 50만 원 의료비 지원 예정

    서울시가 2024 하반기부터 삶의 변화를 예측한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을 제작했다. 임산부에게 의료비 지원 및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추가,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등 12개 분야 36개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청년 부상 제대 군인, 탈시설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착 지원,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확대,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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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 소득기준 완화로 수강생 10만명→100만명↑

    서울시, 서울런 강의 대상 확대 및 가입 기준 완화 서울시는 7월부터 약 2만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런 강의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가입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에서 60% 이하로 완화하며, 소득 기준을 286만원에서 344만원까지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10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나며, 이는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이다. 또한, 가족 돌봄 청년, 장애 학생, 가정폭력 피해자 등 다양한 계층이...

  • 임산부 서울시 의료비 35세 이상 하반기부터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임산부에게 최대 5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실내 놀이공간 서울형 키즈카페를 130개소로 확대한다. 또한,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신설하고 전자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의료급여수급자를 위한 재가 서비스도 확대하며, 군인과 정신장애인을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친환경 운전에 대한 인센티브와 중장년 일자리 지원, 지역 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