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Korea News
Korea News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개혁파 후보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했다. 70세의 페제시키안 후보는 4명 중 유일한 개혁파로 1041만여표(42.5%)를 획득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개혁파와 보수파의 1대1 대결로 예상되며, 투표율은 약 40.1%로 역대 이란 대선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페제시키안 후보와 강경 보수파 후보의 결선투표가 다음달 5일에 진행된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의도연구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질 보고서를 올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하며 여의도연구원장을 경질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여의도연구원장인 김용태 전 의원은 이를 반박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참사로 23명의 희생자를 내둔 사고 후, 이목을 끌고 있는 분향소 조문 상황. 희생자들의 동료들은 안전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아리셀에서 직접 업무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분향소를 찾았다. 분향소에 찾아온 추모객들의 이야기와 현장 노동자의 증언으로 경찰 수사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다음 주에는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의해 조사될 예정이다. 사건의 전말을 YTN 표정우가 보도했다. (1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