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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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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제2연평해전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안보와 보훈 정신을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핵무장론을 재언급하며 도발에 대한 압도적인 억제수단을 고민했다고 밝혔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치권의 반성과 대처를 촉구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안보와 보훈을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를 다짐했고, 윤상현 의원은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할 다짐을 했다.
국토부 장관 출마선언, 특검 등 논란에 대응하여 원희룡 후보 중범죄 혐의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비판. 군인 희생 언급하며 당과 대통령은 반성하고 변화해야 주장.
27일 서울 광진구 축구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안티팬이라고 외치는 어린 팬 A군의 영상이 화제다. A군은 7년째 팬이라며 손흥민 선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손흥민은 팬의 마음을 감동적으로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갑작스러운 축구장 등장으로 수많은 팬들이 몰릴 정도였고, 즉석에서 팀과 함께 경기를 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손흥민의 팬 서비스는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