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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조선시대 함열현 수령 96명 명단 289년간 재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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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에서는 함열현 선생안 책이 170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북 익산시의 함열현 수령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익산시의 제4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익산시민기록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은 84명이 응모하여 2500여 점의 기록물이 접수되었고, 수상작은 9~10월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에 개최되며 수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 국세 9조 세수펑크 올해도 세수 덜 걷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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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5월 기간 동안 국세수입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 원 가량 감소했다. 이는 법인세의 감소로 인한 것으로, 법인세는 1년 전보다 35.1% 급감한 28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41.1%로, 5년 평균보다 5.9%포인트 적어 조기경보 대상이 됐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세수 결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동관 YTN 상대 5억 소송 인사청탁 의혹 보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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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YTN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에 대해 공익목적 보도 및 상당한 취재를 인정하며 이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 역시 부담하게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배우자가 인사청탁을 받았으나 이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의 위법성은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다.